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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그 수영복 후기에블린's daily 2024. 9. 1. 15:12
본격적으로 괌 여행을 다녀와서 수영을 배워보기 위해 수영복을 샀다. 온라인면세로 산 후그 수영복.
무늬가 너무 예뻐서 사실 다른 수영복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잘어울리려나..? 초보니까 좀 어둡게살까? 이런 고민도 잠시 일단 이쁘니까 사놓고 강습을 시작하자였다... 나의 충동구매
후그 수영복 중에 탐났던 것은 복숭아, 블루베리, 라벤더 세개였다. 민무늬도 좋은데 그냥 화려한거 사놓고 질리면 그때 사야지 했었는데 수영이라는 취미에 수영복을 얼마나 입는다고 돈을 막 쓸 순 없었다. 운동은 가성비 있게 해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한 서너달 배워보고 재밌으면 그 땐 좀 진득하게 수영물품을 사볼까 생각하고 있다. 일단은 다이소 수영가방과 면세로 산 수영복으로..
사이즈는 xl(32)로 샀던 것 같다. 시착해보니 바디는 괜찮은데 어깨가 썰릴 것 같았다...토르소 생각은 전혀 안했던지라 ㅠㅠ
그래도 잘 배워보고싶다. 😎'에블린's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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