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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 20240903 # 첫 수영강습에블린's daily 2024. 9. 3. 15:50
후욱후욱후욱!!!!!!!!!!!!!!!!!!!!!!!!정말 힘들었다. 1. 벽잡고 발차기2. 손~팔꿈치까지 킥판 위에 대고 발차기 하며 가기3. 음-파 배우기4. 본격적으로 킥판을 끝부분만 잡고 음파 하며 발차기 하며 가기5. 사이드 발차기 하기. 왼손으로는 킥판을 잡고 오른손은 허벅지에 대고 옆으로 발차기6. 킥판을 잡고 자유형 헤엄을 치면서 발차기하면서 가기(왼손으로 헤엄칠땐 음하고 오른손으로 헤엄칠때는 오른쪽으로 고개를 옆으로 돌려 파 하고 숨을 쉰다.(숨을 쉴 겨를이 없다. 왜냐면 가라앉고있기 때문이다...)5번부터 정말 힘들었다. 나쁜놈이다. 힘을 주니 몸이 안뜨고 발차기를 허무맹랑하게 약하게하면 가라앉는다...그냥 기승전 가라앉기..나쁜놈,,,처음와서 발차기도 못하더니 그래도 사이드 헤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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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 괌여행일지2 / 첫째 날 # 202408에블린's daily/여행 2024. 9. 2. 16:49
내 여행기록을 위한 글1일차 요약- 도착시간 : 오후 4시 즈음(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저녁식사 : 태국식당 반타이(태국음식, 메뉴는 2인 기준 파인애플볶음밥, 팟타이, 파인애플주스, 오렌지주스. 밥은 대충 개당 14-15달러였던걸로 기억한다.)- 투어 : 탕기슨비치 별빛투어(현금 달러로 지불)- 환전 : 트래블월렛 어플로 환전 후 bank of hawaii ATM기계에서 달러 인출!(공항에서 했어야하는데 완!전! 까먹고 호텔에서 함) 생애 첫 괌은 굉장했다. 뭉실거리다 못해 엄청나게 거대한 구름은 소나기를 내리게 하던 중이었고, 강렬한 햇빛을 받은 야자나무는 제주도의 야자나무보다 더 인상깊었다. 괌은 흡사 정말 미국같았다. 확연히 한국과 다른 느낌을 주어 아 나 외국에 있구나 싶었다.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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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그 수영복 후기에블린's daily 2024. 9. 1. 15:12
본격적으로 괌 여행을 다녀와서 수영을 배워보기 위해 수영복을 샀다. 온라인면세로 산 후그 수영복. 무늬가 너무 예뻐서 사실 다른 수영복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잘어울리려나..? 초보니까 좀 어둡게살까? 이런 고민도 잠시 일단 이쁘니까 사놓고 강습을 시작하자였다... 나의 충동구매 후그 수영복 중에 탐났던 것은 복숭아, 블루베리, 라벤더 세개였다. 민무늬도 좋은데 그냥 화려한거 사놓고 질리면 그때 사야지 했었는데 수영이라는 취미에 수영복을 얼마나 입는다고 돈을 막 쓸 순 없었다. 운동은 가성비 있게 해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한 서너달 배워보고 재밌으면 그 땐 좀 진득하게 수영물품을 사볼까 생각하고 있다. 일단은 다이소 수영가방과 면세로 산 수영복으로.. 사이즈는 xl(32)로 샀던 것 같다. 시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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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 괌여행일지1 / 출발 전, 첫째 날 # 202408에블린's daily/여행 2024. 9. 1. 14:29
여행요약- 여행지 : 괌- 여행경비 : 2인기준 약 250만 원(온라인면세쇼핑, 여행사전준비물품 제외. 가서 쓴 예산 기준)- 기간 : 3박 4일- 숙소 : 홀리데이 괌 리조트(정확한 명칭은 잘 모른다 대체로 홀리데이라고 하면 모두 알아들음)흠흠,,,,,, 생애 세 번 째 여행이렸다. 이미 여름휴가는 군산, 강릉을 다녀왔는데 갑자기 괌을 가게되었다. 원래 부산을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여행을 같기 가기로 한 동행인이 마음을 바꾸었다. 하나투어 자유여행 패키지를 이용해 호텔과 비행기, 공항-호텔, 호텔-공항 픽업서비스를 이용했고 나머지는 자유일정으로 여행을 했다. 여행 준비 및 준비물일정짜기- 대충 별빛투어, 돌핀투어, 바다수영, 쇼핑 이렇게 짬 (나도 동행인도 극 P). 투어를 며칠 째에 할 건지만 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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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이렉트와 forward의 차이공부 그리고 일/WEB 2020. 4. 15. 14:40
참고 : https://www.edwith.org/boostcourse-web/lecture/16705/ [LECTURE] 2) forward : edwith 들어가기 전에 WAS의 서블릿이나 JSP가 요청을 받은 후 그 요청을 처리하다가, 추가적인 처리를 같은 웹 어플리케이션안에 포함된 다른 서블릿이나 JSP에게 위임하는 경우가 있습니... - 부스트코스 www.edwith.org forward - 요청과 응답이 한번뿐. 데이터를 가져가기위해 dispatcher에 요청과 응답을 가져간다는 것을 알게됐다. 학원에서 배울 땐 그냥 쓰니까 썼는데 이렇게 이해하고 가니 기분좋다. 리다이렉트 - 리다이렉트는 브라우저로 보낸 후 브라우저가 다시 해석해서 요청한다. 즉 요청이 한번 더 일어난다고 보면된다. 그에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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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프로그래밍 국비지원 수강기 끝공부 그리고 일/프로그래머 과정 수강기 2020. 4. 15. 14:31
드디어 끝이났다. 사실 오래전에 끝났어야 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휴원을 거쳐 조금 지연되었고 늦게 수료할 수 있었다. 소감을 원래 좀 빨리, 길게 쓰고 싶었는데 정보처리기사 공부, 프로젝트 마무리, 이런저런 일로 너무 바빠 아무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나 자신에 화가 나기도 했고 질풍 노도의 시기를 보냈다. 취업준비로 포트폴리오 정리를 하려고 하니 양이 정말 많았다. 이래서 빨리 끝내고 준비하라고 했는데.... 파이널 프로젝트만으로도 너무 벅찼다. 맞다. 손이 느리고 잘 안되는 것들도 많았고 마지막에 만난 팀원들과의 소통이나 역량문제가 너무 컸고 힘들었다. 마지막엔 잘 풀렸지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느라 정말 힘들었다. 매일매일 카페를 왔다갔다하며 수업시간이 하루 반나절이 넘는데도 거기다 카페까지 가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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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지망생의 웹개발 국비지원 수강기 # week 18~28공부 그리고 일/프로그래머 과정 수강기 2020. 2. 9. 22:40
벌써....... 원래 목표는 주 1일 포스팅이였다. 생각을 안한건 절대 아니다(맹세) 근데 벌써 시간이 이렇 게 흐르다니....진짜 사람은 내일하지 뭐가 1년뒤 2년뒤가 될 수 있단 사실을 유념해야한다. 어리석은 사람.....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10주. 10주라니. 10주가 흘렀다니. 믿을 수 없다. 아마도 내가 마지막 포스팅을 한 것이 11월쯤이니 딱 그때다. 세미프로젝트. 떨리고 떨리고 또 떨렸지. 지금은...풉 그게 뭐라고~ 뭐 아무것도 아니네~~~~!!!!!! 그러나 거하게 말아먹었다... 말은 이렇게 해도 나름 진짜 열심히 지인짜 열심히 했고 하얗게 지새웠다. 결과물은 진짜 이것도 저것도 하고싶어하는 어린아이가 만든 찰흙덩어리같을지라도 나의 소중한 첫 웹사이트인 것을. 그래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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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 국비지원 수강기 # week 15, 16, 17공부 그리고 일/프로그래머 과정 수강기 2019. 11. 25. 14:11
어제도 큰 별이 하나 졌다. 하늘에선 부디 행복하고 따뜻하게 안아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길 바란다. 아픔없이 행복만 가득한. 이제는 중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동안 배운 것은 자바와 오라클을 지나 프론트부분을 배웠고, 자바와 DB연동하는 법, 이젠 톰캣을 돌려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서버 들어오면서 선생님과 같이짜는 이 홈페이지 틀이 혼자서는 절대 짤 수 없을 것 같다는 것이다^^ 만들어야 할 폴더와 파일이 각각의 언어를 배울때보다는 거의 수십배는 많아졌고 오류가 났을 때, 어디가 났는지, 오타는 어디인지 찾는것과 작성하는것이 거의 1:1비율로 시간이 든다. 이런 코드의 바다에서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아니고서는 버티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다. 진도도 진도지만 같은반 친구들과 진행하..